(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김희찬이 엄친아 캐릭터로 안방극장 공략에 나선다.
최근 2017 MBC 특집극 ‘빙구’에서 다방DJ ‘장은석’역으로 분해 옛날 감성을 자극하는 캐릭터 열연으로 눈길을 끌었던 신예 김희찬이 ‘자체발광 오피스(극본 정회현/연출 정지인, 박상훈)’에 캐스팅되어, 고아성, 하석진, 김동욱 등과 호흡을 맞춘다.
‘자체발광 오피스’는 시한부 삶에 충격 받고 180도 변신하는 슈퍼을의 사이다 오피스 입문기. 2016년 상반기 MBC 드라마극본 공모 시상식에서 미니시리즈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드라마에서 김희찬은 엄청난 경쟁을 뚫고 입사한 엘리트 신입사원 ‘오재민’으로 분한다. 전작 ‘프로듀사’, ‘치즈인더트랩’ 등에서 넉살 좋은 능청 매력을 뽐내며 ‘국민 남동생’으로 활약했던데 이어 이번에는 ‘무결점 엄친아’로의 색다른 매력을 뽐내며 작품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특히, 매력만점 오피스남 스타일로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을 뽐낼 것으로 예상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8 17: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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