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한채아가 독특하고 확고한 이상형을 지목했다. 그는 ‘두상이 큰 사람’이 좋다며 이상형을 공개한 가운데, 4MC 중에서도 자신의 이상형을 지목하며 특별한 약속까지 한 것으로 전해져 시선을 끌고 있다.
내달 1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입만 열면 확 깨는 사람들’ 특집으로 강예원-한채아-성혁-김기두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한채아가 자신의 이상형을 털어 놨다. 그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에요!”라며 ‘두상이 큰 사람’을 비롯해 이상형의 다른 조건들을 밝혔고, 이어 예상치 못한 의외의 이상형을 지목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무엇보다 한채아는 ‘라디오스타’ MC들 중 자신의 이상형에 가장 부합하는 사람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그는 즉석에서 특별한 약속까지 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한채아는 평소 친분이 있는 개그맨 김영철의 행동을 폭로하기도. 한채아는 김영철이 삐치면 ‘연락을 안 받는다’고 밝혔고, 김영철이 삐친 뒤 보인 또 다른 행동을 공개해 4MC를 경악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한채아는 ‘슈퍼주니어’ 려욱과 있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놓았고, MC들이 려욱의 행동을 듣고 일종의 ‘작업’으로 의심한 것으로 전해져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8 09: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