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리얼스토리 눈’에서 치매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며느리의 사연이 방송됐다.
27일 방송 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58세에 나이에 생긴 아들들과 치매 걸린 노모를 모시고 사는 며느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시어머니는 여느 치매 환자들처럼 예상치 못한 행동들로 며느리의 간섭을 받는다.
주머니에 먹다 남은 사과를 넣어 놓는다던지, 옷장안에 과자를 숨겨둔다던지 시어머니의 요상한 행동으로 며느리는 한 시도 쉼틀이 없다.
바쁜 일상으로 창 밖 한 번 볼 시간도 없어졌고 점점 일상은 시어머니 위주로 돌아가고 있다. 이런 시어머니와 며느리에게는 어떠한 사연이 있을지 궁금증이 중폭된다.
한편, ‘리얼스토리 는’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MBC를 통해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7 21: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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