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의 최민용이 산 속에서 생활하던 중 멧돼지를 만났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27일 방영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스타들’ 특집이 꾸며져 최민용과 윤정수가 출연해 녹슬지 않은 입담
을 과시했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 윤정수는 최민용에게 “산에 살면 멧돼지는 안 만났나?”라고 물었다.
이에 최민용은 기다렸다는듯이 “그래가지고 제가 수렵 면허증 가지고 있습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그는 “공기총을 사용 할 수 있는”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청평에 갔는데 소인줄알고 쓰다듬으러 갔는데 멧돼지더라” “가까이 가보니 소의 두상이 아니였다”라며 “눈빛이 선하지 않더라”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만들었다.
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7 21: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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