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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논란이다"…'강철부대' UDT 김상욱, 육준서 제치고 한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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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UDT 김상욱이 육준서를 제치고 사격에 우승했다.

5일 채널A 유튜브 채널에는 UDT 김상욱 vs 육준서 사격 대결 미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육준서와 김상욱이 실탄 사격 대결을 펼쳤다. 먼저 총을 쏜 김상욱은 9점을 득점했다. 이어 육준서 역시 9점을 득점하며 동점을 기록했다. 
 
채널A 유튜브 채널 캡처
연속해서 9점을 쏜 육준서의 모습에 김범석은 "준서 계속 9점인데?"라고 걱정했다. 이어 김상욱은 47점을 득점하며 육준서를 제첬다. 

점수를 확인한 김상욱은 "내가 이긴거야? (하필 준서를 이기다니) 이거 논란이다 이제"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유디티팀 실력도 좋은데 분위기가 너무 좋음", "김상욱은 병 출신이라 2년이하로 했을건데 부사관들만큼 쏴버리네", "UDT는 진짜 경쾌해라라는 말이 딱 맞음", "꽁꽁 숨겨둔 미공개 다 공개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철부대'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밀리터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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