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내일 그대와’ 신민아가 두가지 상반된 매력을 뽐냈다.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의 이제훈은 신민아와 화해 후 다시 미래를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린에게 진심을 고백하며 달달한 일상을 이어갔다. 특히 ‘꽃순이’ 애칭을 ‘미모사’로 바꾸며 좀 더 소중하게 다루겠다고 다짐하며 안방에 달콤함을 선사했다.
여전히 달달한 모드인 신민아의 러블리&시크 핸드백 스타일링도 눈길을 끌었다. 매회 캐주얼 스타일링에 세련된 핸드백을 더하며 송마린의 매력을 더하고 있는 신민아. 이날 신민아는 컬러배색이 돋보이는 재킷에 심플한 니트, 슬림한 데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한 캐주얼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송마린의 데일리백으로 알려진 카멜 컬러의 숄더백을 매치해 감각적인 포인트를 더했다.
또한 이제훈을 미행하는 장면에서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빈티지룩을 선보이기도. 루즈한 트렌치 코트에 미행용 머플러와 선글라스를 매치한 후 이제훈과 데이트에서 착용했던 라이트 핑크의 미니백을 더해 송마린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했다.
송마린의 핸드백은 극 중 신민아의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살려주는 키 아이템. 새들백부터 미니백까지 페미닌룩부터 캐주얼, 빈티지한 스타일링 등 다양한 패션에 포인트로 매치하며 핸드백 활용의 정석을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7 16: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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