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JTBC2가 개국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콘텐트를 특별 편성했다.
오는 3월 1일(수) 개국 1주년을 맞이하며 JTBC2는 또 한번 콘텐트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는 특급 라인업을 준비했다. JTBC2는 JTBC의 새로운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로 16년 3월에 개국해 지난 1년간 디지털 놀이문화와 적극 소통하는 방송 콘텐트 큐레이터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왔다. 개국 당시 '72초 TV'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등 화제의 웹 콘텐트를 TV로 파격 편성해 눈길을 끌었으며 최근에는 ‘전지적 짝사랑 시점’ ‘미스터 츄’ ‘색다른 영화제’ 등을 디지털과 동시에 TV로 공개하며 코어 타깃인 20대 여성을 확실하게 사로잡았다.
먼저, 이날 오후 2시부터 이준기-박해진-지창욱-엑소 카이-옥택연-이종석-이민호-최지우 등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한 웹 드라마 ‘첫 키스만 일곱 번째’를 방송한다. 이 작품은 7명의 톱스타들이 펼치는 블록버스터급 로맨스 드라마다. 전 세계적으로 1억 뷰를, 네이버TV에서만 1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국내외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웰메이드 웹드라마다.
이어 오후 3시 40분부터는 영화 ‘스물’의 이병헌 감독, 도경수-채서진 주연의 ‘긍정이 체질’이 방송된다. 역시 네이버TV에서 2,000만뷰를 돌파한 대박 웹드라마다. 영화과 학생들의 꿈과 사랑을 그린 긍정방정 청춘 도전기로 영화 감독이 연출한 작품답게 청춘들에게 큰 공감을 이끌어낼만한 명장면과 명대사들이 많다. 도경수는 '긍정이 체질'을 통해 처음으로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하며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오후 9시에는 개국 1주년 특집 편성 피날레로 박한별의 생애 첫 단독 리얼리티쇼 ‘박한별의 말괄량이 길들이기’가 방송된다. 데뷔 15년 만에 첫 리얼리티 예능에 도전하는 박한별은 독립 생활을 시작으로 셀프 인테리어, 메이크오버, 음원 제작, 미슐랭 투어 등 다양한 트렌드를 체험하며 그녀만의 털털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