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뉴스룸’에서 이영선 행정관 영장 청구 관련에 이야기했다.
2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은 ‘최순실-박근혜 대통령 국정농단 사태’ 등에 대해 다뤘다.
그중 ‘뉴스룸’은 이영선이 여러가지 죄목으로 영장 청구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는 성형외과 의사 김영재씨가 청와대를 출입하며 박 대통령에게 성형시술을 하는 과정에 개입했으며 "주사 아줌마" "기치료 아줌마" 등 무자격 의료업자들을 청와대에 들여보내는 데 도움을 준 의혹을 사고 있다.
이어 “박근혜가 왜 차명폰으로 최순실과 전화를 했을까요?”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행정관은 최대 하루에 14대를 개통해 차명폰을 돌렸고 그는 자신의 지인 휴대전화 대리점을 통하는 수법으로 70대가 넘는 차명폰을 개통했다.
이 행정관은 차명폰을 박 대통령, 최순실, 이재만, 정호성, 윤전추 등 청와대 그룹과 최순실 및 의상실 관계자 그룹 등으로 나눠 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6 20: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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