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꽃놀이패’ 서장훈과 조세호가 기싸움을 펼쳐 큰 웃음을 유발했다.
26일 방영된 SBS ‘꽃놀이패’에서 ‘흙섬 탈출’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길’패와 ‘꽃’패를 서로 숨기며 심리전을 펼치던 서장훈과 유병재 그리고 강승윤은 건너편에서 다가오는 안정환과 조세호를 발견했다.
이에 유병재는 “워이 워이”라고 소리치며 그들을 쫓아내는 시늉을 했다.
이에 조세호는 “가만 있어 봐”라고 버럭했고 안정환은 “형한테 워이?”라며 그를 위협했다.
이를 본 서장훈은 “저기 잡상인들은 잠깐 빠져 죄송한데 여기 촬영중입니다”라고 응수했고 조세호는 “저희도 여기 멤버거든요”라며 억울해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6 17: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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