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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리뷰] ‘그것이 알고 싶다’ 양기호, “위안부 합의금, 개발도상국 원조 자금에서 나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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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위안부 합의금의 성격을 의심했다.
 
2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1065회 모욕과 망각 - 12.28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 편이 전파를 탔다.
 
‘그것이 알고 싶다’ 양기호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캡처
‘그것이 알고 싶다’ 양기호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캡처
 
그중 제작진은 위안부 합의금이라고 하는 것의 성질부터 의심을 했다.
 
양기호 교수는 일본이 낸 합의금 자체가 개발도상국 원조하는 ODA에서 나왔다는 것이다.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화면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캡처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화면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캡처
 
그리고 법적 근거도 없는 정부 재량으로 만든 예산을 그냥 한국 측에 송금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이것이 위안부 합의금이라는 것 자체가 정말 일본 측의 사죄가 담겨 있는 돈인 것인지 강하게 의심했다.
 
아베 총리 등 일본 정치인들이 합의 이후에도 위안부 할머니들을 폄하하고 있으며 오히려 우리나라에게 강경한 자세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매주 금요일 저녁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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