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내일 그대와’ 이제훈이 신민아 팔불출을 자랑했다.
25일 방송된 tvN ‘내일 그대와’ 유소준(이제훈 분)이 송마린(신민아 분)와 김용진(백현진 분), 이건숙(김예원 분) 앞에서 애정을 맘껏 드러냈다.
이날 유소준은 자신의 게이 소문을 이건숙이 낸 것을 알고 김용진, 이건숙 부부와 저녁 약속을 했다. 이에 유소준은 그들 앞에서 대놓고 애정을 드러냈다. 유소준은 송마린에 “너무 여리여리해서 한 시도 눈을 못 뜨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건숙이 서로 어떻게 만났냐고 묻자 유소준은 “운명이죠”라며 “첫눈에 지구상에 어떻게 이런 예쁜 여자가 존재할 수 있지?”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5 20: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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