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헌법재판소가 보안을 강화했다.
2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은 ‘최순실-박근혜 대통령 국정농단 사태’ 등에 대해 다뤘다.
그중 ‘뉴스룸’은 헌법재판소가 살해 위협에 경호를 강화했다고 전했다.
‘뉴스룸’ 방송 화면 /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박사모 등에서 이정미 재판관만 없으면 탄핵 기각되는 것 아니냐는 글이 올라왔기 때문이다.
이에 경찰에서 24시간 경호를 나선 상태라고 덧붙였다. 앞으로 탄핵선고도 남았고 촛불집회, 친박집회 역시 최소 두 번 이상은 열릴 상태다.
그렇다보니 헌법재판소 재판관 안전을 넘어 탄핵 찬반 측의 안전 역시 우려가 되고 있다.
이에 향후 전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2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은 ‘최순실-박근혜 대통령 국정농단 사태’ 등에 대해 다뤘다.
그중 ‘뉴스룸’은 헌법재판소가 살해 위협에 경호를 강화했다고 전했다.
박사모 등에서 이정미 재판관만 없으면 탄핵 기각되는 것 아니냐는 글이 올라왔기 때문이다.
이에 경찰에서 24시간 경호를 나선 상태라고 덧붙였다. 앞으로 탄핵선고도 남았고 촛불집회, 친박집회 역시 최소 두 번 이상은 열릴 상태다.
그렇다보니 헌법재판소 재판관 안전을 넘어 탄핵 찬반 측의 안전 역시 우려가 되고 있다.
이에 향후 전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4 20: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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