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정치부회의’에서 금일있었던 헌법재판소 관련 에피소드를 전했다.
24일 방송된 JTBC ‘정치부회의’에서는 ‘최순실-박근혜 대통령 국정농단’ 등에 대해서 다뤘다.
그중 ‘정치부회의’에서는 대법원의 이정미 재판관 후임 지명 문제를 이야기 했다.
이러한 문제가 나오자 대통령 측은 후임이 생기면 8인 체제가 유지되므로 추가 기일을 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헌법재판소에서는 이런 논의에 단호하게 대처했다. 탄핵심판과 이 문제는 별건의 문제라는 것이다.
더불어 대법원 역시 재판관 공백으로 인한 문제를 막고자 하는 것이지 탄핵과 연동되는 문제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JTBC ‘정치부회의’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5시에 방송된다. 또한 이 ‘정치부회의’에는 이상복 부장, 양원보 반장, 정강현 반장, 임소라 반장, 최종혁 반장, 강지영 아나운서가 출연한다. 다만 최종혁 반장은 휴가 때문에 당분간 출연하지 않고 다른 사람으로 대체된다.
24일 방송된 JTBC ‘정치부회의’에서는 ‘최순실-박근혜 대통령 국정농단’ 등에 대해서 다뤘다.
그중 ‘정치부회의’에서는 대법원의 이정미 재판관 후임 지명 문제를 이야기 했다.
이러한 문제가 나오자 대통령 측은 후임이 생기면 8인 체제가 유지되므로 추가 기일을 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헌법재판소에서는 이런 논의에 단호하게 대처했다. 탄핵심판과 이 문제는 별건의 문제라는 것이다.
더불어 대법원 역시 재판관 공백으로 인한 문제를 막고자 하는 것이지 탄핵과 연동되는 문제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4 17: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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