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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유시민, 안철수에게 솔직 고백 “민주화 운동-정치 할 때 후회 정말 많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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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썰전’에서 유시민이 뜻밖의 고백을 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썰전’의 207회에서는 ‘최순실-박근혜 대통령 국정농단 사태’ 등에 대해 다뤘다.
 
그중 ‘썰전’에서는 대선주자로서 국민의당 안철수가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썰전’ 출연진 / JTBC ‘썰전’ 방송 캡처
‘썰전’ 출연진 / JTBC ‘썰전’ 방송 캡처
 
이날 그는 패널들에게 정치에 입문해 후회하지 않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는 유시민이 뜻밖의 고백을 했다.
 
자신은 민주화 운동할 때나 정치를 할 때나 후회를 정말 많이 했다는 것이다.
 
특히 민주화 운동 당시에는 끌려가서 맞으면 후회했다가 다시 다음날 마음 다잡고 다시 후회하고를 반복했다고 말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러한 질문에 안철수는 자기 결정에 후회해본 적은 없다고 답했다.
 
한편, JTBC ‘썰전은 매 주 목요일 저녁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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