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멋진 날’ 세븐틴(Seventeen), 사상 최초 재출연…‘일본으로 두 번째 여행’

(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MBC 뮤직 ‘어느 멋진 날’ 사상 처음으로 세븐틴(Seventeen)이 두 번째 여행을 떠나게 된다.
 
지난 2016년 MBC 뮤직 ‘세븐틴(Seventeen)의 어느 멋진 날-13소년 표류기’를 통해서 남해의 외딴 섬 여서도에서 거센 바닷바람을 맞으며 수많은 에피소드를 ‘자체’ 생산해낸 ‘자체 제작 아이돌’ 세븐틴(Seventeen)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험난한 섬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세븐틴(Seventeen)이 향한 여행지는 바로 일본. 이번 여행은 MBC 플러스와 일본 대표 음악채널 ‘MUSIC ON! TV‘가 협력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로, 글로벌 대세 아이돌 세븐틴(Seventeen)이 ‘어느 멋진 날 in Japan’의 주인공으로 발탁되었다.
   
이번 여행지는 지난 ‘어느 멋진 날’때 여서도에서 자급자족 섬 생활을 하며 악착 같이 살아남아 생존력을 검증 받은 세븐틴(Seventeen)에게 어울리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곳으로 선정, 세븐틴(Seventeen) 멤버들에게도 일본 어디인지 공개하지 않은 채 극비로 진행될 예정이다.
 
일본의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하게 될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비밀의 여정 속에서 과연 세븐틴(Seventeen)은 생존력 만렙 아이돌다운 면모로 여행을 마칠 수 있을지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철저하게 비밀리에 진행되는 ‘세븐틴(Seventeen)의 어느 멋진 날 in Japan’은 오는 25일 밤 9시 MBC플러스 유튜브 채널 ‘ALL THE K-POP’을 통해 촬영 현장이 독점 공개된다.
 
한편, ‘어느 멋진 날’의 방송은 MBC뮤직 채널을 통해 오는 3월 첫 전파를 탈 예정이다.

박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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