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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Son Yeon Jae), “내년엔 꼭 메달 욕심을 내야겠어요”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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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윤현 기자) 손연재(Son Yeon Jae)가 ‘하이컷’ 화보를 통해 가을 느낌이 물씬 나는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

▲ 사진=손연재, 하이컷

운동으로 다져진 곧은 자세와 긴팔다리로 만드는 절제된 손동작은 동화 속 요정처럼 깜찍하면서도 순수한 자태를 완성했다. 손연재(Son Yeon Jae)는 브랜드 론칭 15주년을 맞이한 오즈세컨과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순백의 화이트 니트 의상부터 파스텔 톤의 니트 룩 등 다양한 가을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 사진=손연재, 하이컷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손연재(Son Yeon Jae)는 ‘런닝맨’과 ‘무한도전’ 중 어떤 프로그램이 적응하기 수월했느냐는 질문에 “‘런닝맨’은 박태환 선수도 있고 포커스가 나에게만 맞춰진 게 아니라 부담이 덜 했는데, ‘무한도전’은 혼자 나가서 그런지 조금 부담이 됐다”고 솔직히 말했다. 선수로서의 계획에 대해서는 “내년에는 리듬체조 월드컵과 세계선수권 대회가 있는데, 그 때는 진짜 메달 욕심을 내야겠다. 더 열심히 연습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 사진=손연재, 하이컷

손연재(Son Yeon Jae)의 화보는 9월 20일 발간되는 ‘하이컷’ 86호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화보의 미공개 컷들은 하이컷 온라인(www.highcu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손연재, 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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