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비타민’에서 김응수가 드라마 촬영 중 쓰러질뻔한 일화를 이야기 했다.
9일 방영된 KBS2 ‘비타민’에서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과 라붐의 솔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날 혈압에 관해 이야기하던 중 배우 김응수는 지난해 드라마 '임진왜란 1592' 촬영 중 혈압으로 인해 쓰러질 뻔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김응수는 “소리를 지르는 장면이 있었는데 뒷골이 너무 당겨서 쉬려고 했다. 하지만 감독이 한 커트 더 하자고 했지만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새벽에 응급실을 갔다”고 말해 다른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3 21: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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