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대한민국 연예계엔 학연, 지연보다 더욱 뜨거운 피로 맺어진 혈연! 형제 스타들이 존재한다.
바로 양세형과 양세찬 형제 그리고 제시카와 크리스탈 자매가 그 주인공. 서로의 든든한 지원자이자 때로는 라이벌이 되기도 하는 이들의 끈적한 우애에 대해 알아보자.
‘양세형-양세찬’
대세 개그맨으로 떠올라 굳건히 자리잡은 개그맨 형제 양세형과 양세찬.
과거 두 사람은 개그맨다운 학창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양세형은 “장난 치는 걸 좋아해서 하나에 꽂히면 100번도 넘게 했다”라며 화장실 장난, 현관문 장난 시리즈 등을 공개했다.
지극히 현실형제의 모습을 보여준 양세형과 양세찬은 서로의 존재를 묻는 질문에 두 사람 모두 “목숨까지 내어줄 수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제시카-크리스탈’
가요계의 대표 자매로 ‘한국판 올슨 자매’ 라고 불리우는 제시카와 크리스탈.
정자매는 미국에서 유년 시절을 보내고, 한국으로 건너와 긴 연습생 시절을 함께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3 13: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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