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자신의 수입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아이비는 23일 오전 생방송된 KBS2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뮤지컬 ‘아이다’ 출연 중인 배우 아이비와 윤공주가 출연했다.이날 박명수는 “라디오쇼 공식 질문 이다”라고 말하며 “윤공주 씨 정도되는 나이면 대기업 과정 정도죠? 그 연봉보다는 많다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윤공주는 “금액을 정확히 얘기 해야하느냐?"고 물으면서 “일반 직장을 다니는 분들 보다는 조금 더 버는 것 같다. 그런데 비교할 수 있는 상대의 수입을 모르니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비는 “대기업에 다니시는 직원분들보다 더 많이 버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사실 그 분들의 수입은 정확히 모른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이비는 뮤지컬 배우 윤공주에 대해 “최고의 자리에 있으면서도 연습을 정말 많이 한다. 별명이 연습벌레”라고 칭찬했다. 윤공주는 이에 “제가 남들보다 느린 스타일이라서 미친 듯이 연습을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3 11: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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