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사건반장’에서 안봉근 전 비서관(이하 안봉근)의 그동안 거취에 대해 보도했다.
22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최순실-박근혜 대통령 국정농단’ 등에 대해서 다뤘다.
그중 ‘사건반장’에서는 안봉근이 탄핵 심판 중 고향인 경북 경산에서 술자리를 가졌다는 관계자의 말을 전했다. 그가 어디 있는지 모르는 상황에서도 나름 자유롭게 활보했다는 것이다.
이에 김복준은 그가 피의자가 아니라 참고인이라서 위치 추적을 했다 하더라도 할 수 있는 수준에 한계가 있었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리고 이 문제에 대해 입법 보강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패널들은 그동안 헌법재판소 등에는 출석하지 않으면서 안봉근이 이런 생활을 한 것은 결국 박근혜 대통령 측근이긴 하지만 자기 살길 찾기에 나선 것인 것 같다고 진단했다.
더불어 안봉근 뿐만 아니라 최순실, 박근혜 대통령의 측근들이 다 이런 경향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그 대표적인 인물로 장시호를 꼽았다. 그의 결정적인 진술들이 수사에 큰 영향을 끼쳤기 때문이다.
한편, JTBC ‘사건반장’은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22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최순실-박근혜 대통령 국정농단’ 등에 대해서 다뤘다.
그중 ‘사건반장’에서는 안봉근이 탄핵 심판 중 고향인 경북 경산에서 술자리를 가졌다는 관계자의 말을 전했다. 그가 어디 있는지 모르는 상황에서도 나름 자유롭게 활보했다는 것이다.
이에 김복준은 그가 피의자가 아니라 참고인이라서 위치 추적을 했다 하더라도 할 수 있는 수준에 한계가 있었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리고 이 문제에 대해 입법 보강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패널들은 그동안 헌법재판소 등에는 출석하지 않으면서 안봉근이 이런 생활을 한 것은 결국 박근혜 대통령 측근이긴 하지만 자기 살길 찾기에 나선 것인 것 같다고 진단했다.
더불어 안봉근 뿐만 아니라 최순실, 박근혜 대통령의 측근들이 다 이런 경향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그 대표적인 인물로 장시호를 꼽았다. 그의 결정적인 진술들이 수사에 큰 영향을 끼쳤기 때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2 16: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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