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여정 기자) 김준수가 처음으로 경험한 미국식 뮤직비디오 촬영 비화를 공개했다.
김준수는 JYJ에서 솔로가수로, 아시아를 넘어 월드 투어까지 이어가며 한류 가수의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김준수는 9월20일 발매되는 스타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과 화보촬영 및 인터뷰를 통해 영어 싱글곡 '언커미티드' 뮤직비디오 촬영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김준수는 8월말 발매한 첫 영어 싱글앨범 '언커미티드' 뮤직비디오를 미국의 유명 뮤직비디오 디렉터 마크 클라스펠트와 작업했다. 그는 뮤직비디오에서 독일인, 루마니아-한국계 모델과 러브신을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김준수는 "우리나라는 동선부터 확실하게 인지시켜 주고 시작하는데 미국은 동선을 안 주더라. 그냥 '이 여자를 꼬시듯이 노래를 해봐'라고 말한 후 곧바로 '액션!' 하더라. 큐 사인이 떨어지니까 일단 뭐라도 해보는 것이었다. 모두 즉흥 연기였다"며 웃었다.
그는 "모든 스태프들이 쳐다보고 있어 쑥스러워하기 전 어떻게든 빨리 끝내야 했다. 그분들도 유명한 스태프들이다. 한국 아티스트랑 처음 해보는 거였으니까 내가 잘 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준수의 뮤직비디오 작업 뒷이야기와 월드투어에 임하는 소감, 뮤지컬 배우로의 성장과 일상 이야기 등은 9월 21일 발행되는 '앳스타일'(www.atstar1.com)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김준수, 앳스타일
김준수는 JYJ에서 솔로가수로, 아시아를 넘어 월드 투어까지 이어가며 한류 가수의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김준수는 9월20일 발매되는 스타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과 화보촬영 및 인터뷰를 통해 영어 싱글곡 '언커미티드' 뮤직비디오 촬영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김준수는 8월말 발매한 첫 영어 싱글앨범 '언커미티드' 뮤직비디오를 미국의 유명 뮤직비디오 디렉터 마크 클라스펠트와 작업했다. 그는 뮤직비디오에서 독일인, 루마니아-한국계 모델과 러브신을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 사진=김준수, 앳스타일
김준수는 "우리나라는 동선부터 확실하게 인지시켜 주고 시작하는데 미국은 동선을 안 주더라. 그냥 '이 여자를 꼬시듯이 노래를 해봐'라고 말한 후 곧바로 '액션!' 하더라. 큐 사인이 떨어지니까 일단 뭐라도 해보는 것이었다. 모두 즉흥 연기였다"며 웃었다.
그는 "모든 스태프들이 쳐다보고 있어 쑥스러워하기 전 어떻게든 빨리 끝내야 했다. 그분들도 유명한 스태프들이다. 한국 아티스트랑 처음 해보는 거였으니까 내가 잘 해야 한다는 책임감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준수의 뮤직비디오 작업 뒷이야기와 월드투어에 임하는 소감, 뮤지컬 배우로의 성장과 일상 이야기 등은 9월 21일 발행되는 '앳스타일'(www.atstar1.com)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2/09/18 13:37 송고  |  baeyj@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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