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피고인’ 지성이 다시 엄기준과 마주 하게 됬다.
21일 방송된 SBS ‘피고인’ 에서 지성은 다시 엄기준과 마주 하며 대화를 하게됬다. 지성은 이날 이감되는 과정에서 전산오류라는 핑계로 다시 소환시켰다.
이날 엄기준은 지성을 옥상으로 불렀다. “날씨가 많이 좋네요 검사님”이라는 말과 함꼐 “왜 그러셨어요 왜그렇게 나를 의심했냐구요”라고 말했다. 이에 지성은 “미친새끼”라고 받아쳤다. 둘의 신경전은 계속 됐다.
한편, 딸과 아내를 죽인 누명을 쓰고 사형수가 된 검사 '박정우'가 잃어버린 4개월의 시간을 기억해내기 위해 벌이는 투쟁 일지이자 악인 '차민호'를 상대로 벌이는 복수 스토리 SBS ‘피고인’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1 22: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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