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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식한 소녀들’ 전통 집밥 섭렵…‘보기만 해도 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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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소윤 기자) ‘식식한 소녀들’이 제철 집밥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320년 전통 종갓집 전통 집밥까지 섭렵했다.
 
지난 20일 밤 8시 방송된 ‘먹!킷리스트, 식식한 소녀들’(이하 ‘식식한 소녀들’)에서는 정진운-정준하-루나-차오루-허영지-박보람-자이언트 핑크가 유서 깊은 선비의 고장에서 뿌리 깊은 집밥을 맛보기 위해 경상남도 안동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식식한 소녀들’은 대왕 문어 손질부터 메주 씻기, 장독대 닦기까지 종갓집 차종부의 200년 내림음식을 먹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전통을 몸소 느끼며 차종부의 일을 도운 멤버들은 우여곡절 끝에 깊은 손맛이 그대로 담긴 200년 전통의 안동 금포고택 종갓집 내림음식을 맛볼 수 있었다.
 
‘식식한 소녀들’ / 티캐스트
‘식식한 소녀들’ / 티캐스트
 
100년 씨간장과 환상 궁합을 자랑하는 문어 숙회, 선대 종부가 직접 개발한 문어 다시마 버섯 집장, 문어 향이 진하게 베인 문어 신선로, 37년 차종부의 손맛 집합체 문어 구절판, 종갓집 손님접대 필수 고수인 소고기 산적 예전 임씨 금포고택만의 전통이 고스란히 녹아 든 총 다섯 가지의 내림음식 만찬이 눈앞에 펼쳐졌다.
 
‘식식한 소녀들’은 돈 주고도 못 먹는 200년 역사와 전통의 문어 밥상을 맛보자마자 고생을 단숨에 잊고 정신 없이 먹방에 돌입했다. 뒤이어 나온 안동 종갓집 전통 보양식 우랑 곰탕의 반응도 뜨거웠다. 소 생식기로 만든 우랑 곰탕은 세종대왕이 사랑한 전통 보양식. 중국에서 이미 우랑을 맛본 차오루는 거침없이 곰탕을 맛봐 모두를 놀라게 했다.
 
‘기미 진운’ 정진운 역시 정력에 좋다는 집밥 고수의 설명에 건더기는 물론 국물까지 그릇째 마시며 우랑 곰탕의 깊은 맛에 감탄을 표했다. 차오루와 정진운의 먹방에 박보람, 허영지 등 소녀들도 차례대로 우랑 곰탕의 맛에 빠져 엄지를 치켜 세워 올렸다.
 
한편, 집밥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홈 푸드 예능 버라이어티 ‘식식한 소녀들’은 매주 월요일 밤 8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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