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이하늬, 역대급 장녹수 캐릭터 탄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이하늬가 노래와 춤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훔쳤다.
 
MBC 월화 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의 이하늬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며 역대급 장녹수를 표현했다.
 
어제 방송에서는 상처를 입은 길동(윤균상 분)이 공화(이하늬 분)가 있는 단애정을 찾아 두 사람의 본격적인 재회가 그려졌는데 음악을 통해서 마음을 나누며 연인 사이로 발전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이하늬 / 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이하늬 / 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춤과 노래를 넘나들며 아름다움의 극치를 선보인 공화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양반들의 놀음에 소리를 맡은 공화는 양반들을 들었다 놨다하며 휘어잡는 것은 물론 시청자들의 시선까지 빼앗았다. 표정과 손짓 그리고 서정적인 노래 소리가 조화를 이루어 공연을 감상하듯이 빠지게 만들었다.
  
이러한 예인으로서의 공화의 모습은 이하늬이기에 더욱 빛을 더할 수 있었다. 어렸을 때부터 국악을 전공한 이하늬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쳤다. 오랫동안 갈고 닦아 온 실력이 자연스럽게 녹아나 캐릭터 그 자체를 표현하며 몰입감을 높였다.
 
앞으로 이하늬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예인으로서의 장녹수의 모습을 더욱 보여줄 예정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더욱 즐겁게 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MBC를 통해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