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피고인’ 엄기준에게 교도소 같은 방 사람들이 협박했지만 통하지 않았다.
20일 방송된 SBS ‘피고인’ (연출-이상민 극본-촤수진, 최창환) 차민호(엄기준 분)가 정우(지성 분)와 같은 교도소에 수감됐다.
이날 뭉치(오대환 분)은 민호에게 “너 뭐 먹었냐?”라고 시비를 걸었고 이를 본 우럭(조재룡 분)은 “야 뭉치야 첫날부터 신입 쫀다”라고 비아냥 댔다.
이어 뭉치는 민호에게 “어쭈 대답안해?”라고 말했지만 민호는 그런 그를 보고서 비웃었다. 뭉치는 화가 나 “웃어? 방금 웃었어?”라고 협박했고 우럭은 “아놔 이씨 야 신입”라며 그에게 달려들었다.
그들은 “이런씨 이것이 뭔가 있는데?”라고 했고 방장(윤용현 분) 또한“간만에 묘한놈이 들어왔네? 어르신 오늘 신고식 한 번 할까요?”라며 민호를 유심히 쳐다봤다.
이에 밀양(우현 분)은 “아이 왜그래 오늘은 늦었잖아”라고 말했고 방장은 “오늘은 일단 재워라”라며 그들을 제지시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0 22: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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