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에서 손석희, 안희정이 학문적 토론을 펼쳤다.
2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은 ‘최순실-박근혜 대통령 국정농단 사태’ 등에 대해 다뤘다.
그중 ‘뉴스룸’에서는 유력대선 주자인 안희정 충남도지사(이하 안희정)이 대담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손석희 앵커와 안희정은 상당히 학문적 토론의 분위기를 풍겨 이목이 모이게 했다.
특히 ‘해부, 분석, 비판은 검증의 기본이 아닌가?’하는 주제까지 나와 통상적인 대선주자 토론과는 다소 다른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대화는 안희정이 이전에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의 선의로 국정을 운영했을 것이라고 한 말로 인해 등장한 화제였다.
결론적으로 안희정은 우리가 너무 그 사람이 선인지 악인지 그 본의를 따지면서 소모적인 논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단 선의 자체는 인정하고 그 다음에 행동과 과정으로 책임을 물어야 제대로 된 토의가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생각은 대선주자로서 우클릭 하는 것이 아니며 자신이 그동안 오랜 시간 생각해온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2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은 ‘최순실-박근혜 대통령 국정농단 사태’ 등에 대해 다뤘다.
그중 ‘뉴스룸’에서는 유력대선 주자인 안희정 충남도지사(이하 안희정)이 대담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손석희 앵커와 안희정은 상당히 학문적 토론의 분위기를 풍겨 이목이 모이게 했다.
특히 ‘해부, 분석, 비판은 검증의 기본이 아닌가?’하는 주제까지 나와 통상적인 대선주자 토론과는 다소 다른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대화는 안희정이 이전에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의 선의로 국정을 운영했을 것이라고 한 말로 인해 등장한 화제였다.
결론적으로 안희정은 우리가 너무 그 사람이 선인지 악인지 그 본의를 따지면서 소모적인 논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단 선의 자체는 인정하고 그 다음에 행동과 과정으로 책임을 물어야 제대로 된 토의가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생각은 대선주자로서 우클릭 하는 것이 아니며 자신이 그동안 오랜 시간 생각해온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0 21: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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