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정치부회의’에서 문재인과 안희정이 현재 박빙으로 접전을 펼치고 있다는 내용을 다뤘다.
20일 방송된 JTBC ‘정치부회의’에서는 현재 더물어 민주당 경선 후보인 문재인과 안희정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중 ‘정치부회의’는 안희정의 발언에 관련해서 이야기를 나웠다. 안희정이 이명박, 박근혜에 관련한 발언중에 “선한 의지로 없는 사람과 국민을 위해 좋은 정치를 하려고 했는데 법과 제도를 따르지 않아 뜻대로 되지 않았다”라는 발언이 논란이 생겼다고 전했다.
이에 안희정은 즉각 “사람들은 자신이 선의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선의로 시작했다 하더라도 과정에서 법과 원칙이 지켜지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 제가 평소에 가지고 있던 생각이고 늘 강조 했던 말입니다”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야권의 의미는 엇갈렸다고 전했다. “반어법적인 표현일뿐”, “보수본색을 드러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20 17: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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