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볼빨간사춘기, 소속사 대표 ‘폭행 사건’으로 입건…‘여경 까지 때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볼빨간사춘기의 소속사 대표인 A씨가 가게 아르바이트생과 경찰관을 때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오늘 20일 한 매체는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볼빨간사춘기의 소속사 대표인 박씨와 매니저 B씨를 폭행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박씨와 B씨는 지난 16일 오후 10시30분쯤 서울 마포구 합정동의 한 술집에서 영업시간 문제로 손님을 더이상 받지 않으려던 아르바이트생 B(28)씨와 시비가 붙어 B씨와 B씨의 친구 C(27)씨를 마구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라고 전해진다.
 

물음표 이미지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물음표 이미지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또 “박씨는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홍익지구대 소속 경찰관 3명을 때린 혐의도 있다. 박씨에게 맞은 경찰관 중에는 여경도 1명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A씨 등을 불구속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박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에게 입술이 터질 정도의 폭행까지 가했다”며 “지난 19일 서울 서부지법이 박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해 조만간 불구속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