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신서유기3’에서 멤버들이 책 고르기에 나섰다.
19일 방송된 tvN 프로그램 ‘신서유기3’ 방송에서 아침미션이 공개됐다. 미션은 책을고르고 지키는 미션이였다.
이날 ‘신서유기3’ 방송에서 멤버들은 법전, 코난 만화책 20권, 어린왕자 등 여러 책 중 한 가지를 선택해 해당 책에 대한 내용을 내일 기상하자마자 맞춰야 하는 미션을 받았다.
이어 나영석PD는 “내일 아침 미션은 책책책 책을 지켜라다”라며 손바닥 사이즈의 작은 책부터 20권짜리 만화책까지 책을 지키는 미션을 설명했다. 이어 안재현-규현-이수근-강호동-송민호-은지원 순서대로 책을 골랐다.
하지만 법전을 택한 송민호는 “제 방과 딱 어울리는 책을 가지고 가겠다”고 말했다. 5등으로 책을 고르게 된 송민호는 난생 처음 보는 법전에 깜짝 놀라며 “이게 뭐예요? 법인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만화책 20권에 당첨된 은지원은 “밖에 내놔도 안 가져가겠다”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19 21: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