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민진웅과 노수산나가 주말 달달한 열애소식을 전했다.
19일 오전 민진웅과 노수산나의 열애소식이 전해지면서 포털사이트를 뜨겁게 달궜다. 민진웅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톱스타뉴스에 “열애 사실이 맞으며 민진웅과 노수산나가 같은 한예종 출신이다 보니 예전부터 워낙 친분이 깊었고, 지인들과도 자주 어울리곤 했다. 그러다 호감이 생겨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노수산나 소속사 미스틱 측은 톱스타뉴스에 “두 사람이 열애 중이다. 선후배로 알고 지내오다 몇 개월 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민진웅과 노수산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선후배 관계다”라고 전했다.
민진웅은 지난해 케이블채널 tvN ‘혼술남녀’에서 민교수 역을 맡아 대중에 강한 인상을 남긴 배우다. 최근에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출연을 확정지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19 12: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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