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조조 - 황제의 반란', 황제를 넘어선 절대 영웅이 온다

(톱스타뉴스 주은우 기자) 황제보다 거대한 영웅, 조조의 비밀을 최초로 밝히는 대서사 블록버스터 '조조 - 황제의 반란' (수입/배급 : (주)조이앤컨텐츠그룹 / (주)롯데엔터테인먼트)이 절대적인 권력으로 대륙을 호령했던 ‘조조’ 주윤발을 필두로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 사진=영화 '조조 - 황제의 반란', 롯데엔터테인먼트

천하의 권력을 손에 쥐었지만 호시탐탐 그의 목을 노리는 암살자들에 맞서 외로운 삶을 살아야만 했던 삼국지의 또 다른 영웅 조조의 삶을 조명한 대서사 블록버스터 '조조 – 황제의 반란'은 올 가을 최고의 기대작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조조 - 황제의 반란' 포스터는 화려한 황금빛 의상을 입고 거역할 수 없는 압도적 카리스마를 발하는 절대 군주 ‘조조’ 주윤발을 중심으로 조조를 제거하려는 인물들의 강렬한 욕망을 표출하며 피할 수 없는 대륙의 치열한 권력쟁탈전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조조를 암살해야 하는 미녀 자객으로 분한 유역비는 청순하면서도 요염한 자태로 남심을 사로잡는 치명적 매력을 발산, 중국 차세대 청순 여배우의 명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조조를 암살하기 위해 동작대에 잠입한 환관 ‘목순’으로 분한 타마키 히로시의 연기 변신과 열등감에 사로잡힌 황제 ‘헌제’ 역의 대만 꽃미남 스타 소유붕까지 아시아 슈퍼스타들이 총 출동 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포스터 전면에 위치한 ‘황제를 넘어선 절대 영웅 조조를 제거하라!’ 도발적인 카피는 대륙의 사랑과 야망이 그리는 운명의 핏빛 소용돌이를 예고하며 '황후화' 제작진의 2012년 또 다른 명품 대작의 귀환을 약속하고 있다.
 
이렇듯 포스터 공개와 함께 다채로운 욕망의 캐릭터들과 이들이 만들어나갈 스펙타클한 스토리로 큰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조조 – 황제의 반란'은 오는 10월, 극장가 유일의 대서사 블록버스터로 벅찬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중국 영화사상 최초로 삼국지 조조의 비밀을 그리는 '황후화' 제작진의 대서사 블록버스터 '조조 - 황제의 반란'은 10월 11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