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뉴스룸’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하 이재용)의 구속 문제를 전했다.
17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은 ‘최순실-박근혜 대통령 국정농단 사태’ 등에 대해 다뤘다.
그중 ‘뉴스룸’에는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재용과 관련된 특검 상황을 전했다.
‘뉴스룸’은 이번 특검이 남은 수사기간과 상관없이 이 문제를 계속 수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특검은 약 10일 정도 1차 수사기간이 남았다.
또한 특검이 연장되지 않으면 이재용을 재판에 넘기고 공소를 유지해 기존 특검 인력을 계속 투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검찰에서 이어 계속 수사하겠다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 청와대 측은 이재용의 구속문제와 대통령 탄핵은 무관하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법조계의 해석은 그렇지 않다고 했다.
한편,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17 20: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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