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김태형의 아쉬운 마지막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방송된 ‘화랑’ 18회는 폭풍 같은 전개와 함께 막내 화랑 한성의 죽음 퇴장 장면이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화랑’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김태형의 퇴장은 강렬하고도 크나큰 슬픔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17일 ‘화랑’ 공식 홈페이지 및 네이버TV를 통해 극 중 한성 역을 맡은 김태형의 마지막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김태형은 박서준(선우 역), 김현준(단세 역) 등과 함께 촬영 중이다. 극중 선우의 약속을 받는 한성, 선우를 지키기 위해 망설임 없이 칼 앞에 선 한성의 장면이 어떻게 완성됐는지 해당 메이킹 영상이 오롯이 담고 있다.
가장 돋보였던 것은 김태형과 박서준의 훈훈한 팀워크다. 맏형인 박서준은 막내인 김태형을 꼼꼼히 챙겨줬다. 잠시 촬영이 쉬는 동안, 김태형의 연기와 관련 디테일한 설명을 하며 도움을 줬다.
김태형은 아쉬운 듯 계속 촬영장을 맴돌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화랑’은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화랑’ 18회는 폭풍 같은 전개와 함께 막내 화랑 한성의 죽음 퇴장 장면이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화랑’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김태형의 퇴장은 강렬하고도 크나큰 슬픔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17일 ‘화랑’ 공식 홈페이지 및 네이버TV를 통해 극 중 한성 역을 맡은 김태형의 마지막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김태형은 박서준(선우 역), 김현준(단세 역) 등과 함께 촬영 중이다. 극중 선우의 약속을 받는 한성, 선우를 지키기 위해 망설임 없이 칼 앞에 선 한성의 장면이 어떻게 완성됐는지 해당 메이킹 영상이 오롯이 담고 있다.
가장 돋보였던 것은 김태형과 박서준의 훈훈한 팀워크다. 맏형인 박서준은 막내인 김태형을 꼼꼼히 챙겨줬다. 잠시 촬영이 쉬는 동안, 김태형의 연기와 관련 디테일한 설명을 하며 도움을 줬다.
김태형은 아쉬운 듯 계속 촬영장을 맴돌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화랑’은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17 17: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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