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정치부회의’에서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선고일을 예상했다.
17일 방송된 JTBC ‘정치부회의’에서는 ‘최순실-박근혜 대통령 국정농단’ 등에 대해서 다뤘다.
그중 ‘정치부회의’는 3월 10일이 탄핵심판 선고일로 유력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탄핵심판 최종 변론기일이 24일로 결정됐기 때문에 더 이상 심판 일정이 뒤로 미뤄질 여지가 그다지 없다고 본 것이다.
또한 이러한 헌법재판소의 입장에 탄핵 소추위원단 측은 환영했고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단은 반발했다고 전했다.
특히 대리인단은 너무 성급하게 헌법재판이 이뤄진다고 주장하며 시간을 더 달라고 주장했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이에 헌법재판소 측에서는 사실상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한편, JTBC ‘정치부회의’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5시에 방송된다. 또한 이 ‘정치부회의’에는 이상복 부장, 양원보 반장, 정강현 반장, 임소라 반장, 최종혁 반장, 강지영 아나운서가 출연한다. 다만 임소라 반장은 휴가 때문에 당분간 출연하지 않고 다른 사람으로 대체된다.
17일 방송된 JTBC ‘정치부회의’에서는 ‘최순실-박근혜 대통령 국정농단’ 등에 대해서 다뤘다.
그중 ‘정치부회의’는 3월 10일이 탄핵심판 선고일로 유력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탄핵심판 최종 변론기일이 24일로 결정됐기 때문에 더 이상 심판 일정이 뒤로 미뤄질 여지가 그다지 없다고 본 것이다.
또한 이러한 헌법재판소의 입장에 탄핵 소추위원단 측은 환영했고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단은 반발했다고 전했다.
특히 대리인단은 너무 성급하게 헌법재판이 이뤄진다고 주장하며 시간을 더 달라고 주장했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이에 헌법재판소 측에서는 사실상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17 17: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정치부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