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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정소민-류화영-민진웅, 4남매 케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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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 변씨 집안 4남매의 케미가 벌써부터 심상치 않다.
 
오는 3월 4일(토)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가정적인 아버지 변한수(김영철 분)와 생활력 강한 어머니 나영실(김해숙 분) 그리고 그들의 네 자녀가 모여 사는 집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려갈 감동 코믹 가족극이다.
 
4남매는 마주칠 때마다 다투고 혼나길 반복하는 등 하루도 조용히 넘어가는 날이 없다. 이렇듯 아웅다웅 살아가는 이들의 모습을 통해 ‘현실 남매’를 방불케 하는 현실감과 친근함을 보여준다.
 
‘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정소민-류화영-민진웅 / iHQ
‘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정소민-류화영-민진웅 / iHQ
 
 
각기 다른 스타일과 성품을 가지고 있는 4남매의 공통점은 바로 남다른 가족 사랑이다. 변씨 남매들에게서만 볼 수 있는 애틋함과 사랑, 고난을 함께 겪어가는 과정을 그려낼 전망이다.
 
한편, 새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후속으로 3월 4일(토)에 KBS2에서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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