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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포커스] 트와이스(TWICE), 또 한 번 진화할 소녀들에 대한 이유 있는 기대
  • 이정범 기자
  • 승인 2017.02.17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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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범 기자] 이번 주 생애 첫 단독 콘서트에 나선 걸그룹이 있다. 그들은 바로 트와이스(TWICE)다.
 
트와이스(TWICE)는 17, 18, 19일 3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SK 올림픽핸드볼 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TWICE 1ST TOUR ‘TWICELAND -The Opening-’을 개최한다. 이 콘서트는 팀의 첫 단독 콘서트이기에 그 의미는 매우 남다르다.
 
사실 트와이스(TWICE)는 작년 한해 걸그룹으로서 할 수 있는 것의 모든 것을 해봤다. 음원으로나 음반으로나 유튜브로나 광고모델 활약으로나 이들은 당대 톱 걸그룹이라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게 만들었다. 작년 연말과 올해 그들이 받은 상들만 봐도 대부분 대상이거나 실질적으로 대상격에 해당하는 상이었으니 이는 두 번 설명이 불필요하리라.
 
트와이스(TWICE) 콘서트 포스터 / JYP ENT
트와이스(TWICE) 콘서트 포스터 / JYP ENT

 
그런 이들이 작년에 딱 하나 못한 것이 바로 이 단독 콘서트다. 어찌 보면 사소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팬과 아이돌이 유대관계를 강화한다는 점에 있어 이 콘서트의 의미는 결코 적지 않다. 그래서 작년 여러 크고 작은 걸그룹들이 이전 시대와 다르게 활발히 콘서트를 펼쳤다는 시각도 존재한다.
 
또한 아이돌은 콘서트를 하기 전과 하고난 이후 공연 팀으로서의 역량 차이가 제법 난다. 하기 전과 준비 과정이 다르며 준비 과정과 콘서트를 성료한 이후가 다르다는 이야기다. 기본적으로 콘서트 한번을 위해 오랜 시간 준비하기도 할 뿐 더러 약 두 시간에서 세 시간 동안을 자신들이 준비한 레파토리로 채워야 하기 때문에 역량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성공한 콘서트의 경험은 그 자체로도 멤버들이게 큰 자산이 된다.
 
이에 트와이스(TWICE)의 첫 단독 콘서트는 그 자체로도 기대가 되지만 이 이후를 더 기대하게 만든다. 현재로서도 부인할 수 없는 최고인 이 팀이 콘서트 이후에는 또 어떤 성장을 해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인가. 그리고 그 성장을 바탕으로 어떤 폭발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게 될 것인가.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트와이스(TWICE)라는 걸그룹은 더욱 흥미롭게 바라 볼 수밖에 없는 팀이다.
 

물론 이는 아직 미래의 영역이며 그들은 바로 이 순간에 존재한다. 그리고 이 첫 콘서트는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을 중요한 추억이 될 것이다. 물론 이는 팬덤인 원스에게도 마찬가지. 이 이후에 있을 트와이스(TWICE)의 콘서트가 더 큰 곳에서 진행될 것이며 더 엄청난 티켓 전쟁이 예고돼 있다는 점을 제외하고 봐도 이번 공연에서 멤버들이 선보일 환호 하나, 눈물 하나는 팬들에게도 큰 의미로 다가올 밖에 없을 것이다. 이미 진화했으며 앞으로 더 진화할 트와이스(TWICE)의 모습이 얼마나 감동적일지 궁금한 팬들이라면 다가온 콘서트에서 직접 확인해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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