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영재 발굴단’에 특별한 영재에게도 고민은 있었다.
15일 방송된 SBS ‘영재 발굴단’에서는 리틀 슈베르트 김준형군이 영재로서 전파를 탔다.
그는 아직 어린 나이이지만 50여 곡의 노래를 작곡해 보는 이들이 놀라게 했다.
하지만 김준형군은 의사가 목표이며 그래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속마음은 그렇지 않았다. 그는 음악에 더 관심이 많은 것이다.
이런 김준형군이 공부를 하는 것은 부모의 압박이 컸다. 부모님은 공부를 해서 안정적인 직업을 갖는 것을 선호했다. 음악은 취미로만 했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이에 본인도 모르게 준형이에게 압박을 가했고 이것이 그에게 영향을 끼쳤다.
이러한 문제와 관련해 김준형군은 부모님과 함께 간 스키장의 숙소에서 대화를 가졌고 이런 생각이 있다는 것을 부모에게 이야기했다. 이러한 김준형군의 속마음이 공개되자 부모님 역시 생각이 많아졌다.
한편, SBS ‘영재 발굴단’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15일 방송된 SBS ‘영재 발굴단’에서는 리틀 슈베르트 김준형군이 영재로서 전파를 탔다.
그는 아직 어린 나이이지만 50여 곡의 노래를 작곡해 보는 이들이 놀라게 했다.
하지만 김준형군은 의사가 목표이며 그래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속마음은 그렇지 않았다. 그는 음악에 더 관심이 많은 것이다.
이런 김준형군이 공부를 하는 것은 부모의 압박이 컸다. 부모님은 공부를 해서 안정적인 직업을 갖는 것을 선호했다. 음악은 취미로만 했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이에 본인도 모르게 준형이에게 압박을 가했고 이것이 그에게 영향을 끼쳤다.
이러한 문제와 관련해 김준형군은 부모님과 함께 간 스키장의 숙소에서 대화를 가졌고 이런 생각이 있다는 것을 부모에게 이야기했다. 이러한 김준형군의 속마음이 공개되자 부모님 역시 생각이 많아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15 21: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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