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현재 SBS CNBC 간판 뉴스프로그램 ‘뉴스 프리즘’ 메인 앵커로 활약 중인 장주은 아나운서가 ㈜와이즈웨딩을 통해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예비 신랑은 일반인 회사원으로 두 사람은 1년 열애 끝에 결실을 보게 된다.
화보 속 장주은 아나운서는 뉴스 앵커로서 보여지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수줍고 러블리한 모습이다.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를 가진 예비 신랑과의 다정한 포즈에 눈길을 끌고 있다.
장주은 아나운서의 결혼준비를 담당한 와이즈웨딩 김지혜 실장은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신부의 이미지에 맞는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웨딩 스타일링을 진행하였다.
웨딩 화보 촬영은 신랑, 신부의 밝은 에너지로 인해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또한, “제주 바다 속에서 로맨틱한 수중 프러포즈를 받았다”는 두 사람만의 특별한 프러포즈 이야기도 함께 전했다.
한편, 장주은 아나운서는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해 배우로도 활동해 주목 받고 있다. 현재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에 재학 중이며, SBS CNBC ‘뉴스 프리즘’ 메인 앵커로 경제 뉴스를 전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15 11: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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