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방탄소년단 뷔, 첫 연기 도전 소감…“잊지 못 할 아름다운 추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방탄소년단 뷔(이하 김태형)가 성공적인 첫 연기 도전을 마쳤다.
 
김태형은 15일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화랑은 저에게 많은 깨달음과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준 작품이다. 극 중 ‘한성’과 함께 웃고 울며, ‘한성’으로 살 수 있어 행복했다. 시청자 여러분께서도 제가 느꼈던 ‘한성’의 진심이 전해졌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하게 돼 사실 부담감도 컸고, 긴장도 많이 했었다. 박서준, 박형식, 최민호, 도지한, 조윤우, 김현준, 성동일 선배님과 감독님, 작가님, 현장의 모든 스태프 여러분께서 많이 가르쳐 주시고, 도와주셔서 즐겁게 촬영 마칠 수 있었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화랑’ 방탄소년단 뷔 / 빅히트 엔터테이먼트
‘화랑’ 방탄소년단 뷔 / 빅히트 엔터테이먼트
 
 
김태형은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花郞)’에서 천사같이 맑고 순수한 ‘한성’역에 분해 주인공 ‘선우랑(박서준)’을 졸졸 쫓아다니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평소 해맑고 천진난만한 김태형의 실제 성격이 극 중 ‘한성’에게 드러나며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한편, 김태형이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13일 ‘윙스(WINGS) 외전’을 발표해 타이틀곡 ‘봄날’로 국내외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그룹'부문 투표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