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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花郞)’, 박서준-김태형 두 사람은 무엇을 약속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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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화랑(花郞)’의 박서준, 김태형의 케미가 화제다.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花郞)’은 1500년 전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이야기를 그린 청춘사극이다. 실제 스토리 역시 주인공들의 우정과 사랑, 성장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그 중에서도 화랑이라는 이름으로 뭉친 청춘들의 브로맨스는 훈훈함을 선사하며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드라마 ‘화랑’에는 ‘육화랑’으로 불리는 여섯 청춘이 있다. 이들은 모두 제각기 다른 매력과 사연을 품은 채 화랑으로 마주했고 함께 하며 성장했다. 그 중에서도 따뜻하고 든든한 맏형 같은 선우(박서준 분)와, 선우에게 의지하는 햇살막내 한성(뷔/김태형 분)의 케미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화랑’ 박서준-김태형 / 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
‘화랑’ 박서준-김태형 / 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
 
공개된 사진 속 선우와 한성은 선문 안 어느 공간에 나란히 앉아 있다. 사진만으로도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이 엿보인다.
 
무엇보다 선우와 한성이 약속한 것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화랑’ 18회는 오늘(14일) 오후 10시 KBS2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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