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식한 소녀들’, 강릉 최고 3대 못난이 생선 밥상에 감탄

(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강원도 강릉의 겨울철 별미에 ‘식식한 소녀들’이 무장해제 됐다.
 
지난 13일 밤 8시 방송된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의 E채널 홈 푸드 예능 버라이어티 ‘식식한 소녀들’에서 정진운과 정준하, 루나, 차오루, 허영지, 박보람, 자이언트 핑크가 청정해역 동해안을 가득 품은 강원도 강릉 집밥 만찬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겨울별미 도치부터 겨울이면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도루묵, 매운탕 재료의 끝판왕인 망챙이까지 동해바다에서 잡히는 못난이 3대 생선에 숟가락을 멈추지 못했다.
 
 

 
‘식식한 소녀들’에서 빠질 수 없는 코너로 자리매김한 블라인드 퀴즈 코너에서 소녀들은 어김없이 비명을 질러야 했다. 정준하는 소녀들의 반격에 사상 처음으로 블라인드 박스 속으로 손을 넣어야 했고 내로라하는 음식을 다 먹어본 그는 개구리를 확인하고 소녀들의 비명을 능가하는 괴성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홈 푸드 예능 버라이어티 ‘식식한 소녀들’은 매주 월요일 밤 8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다.
 
 

표미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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