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대선주자 국민면접’에 안희정 충남도지사(이하 안희정)이 출연했다.
13일 방송된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에서는 두 번째 주자로 안희정이 출연했다.
그중 면접관들은 그의 별명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면접관들은 충남 쪽 어르신들 사이에서는 그가 ‘우리 희정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젊은 층에서는 ‘충남 엑소’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공개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최근 드라마 ‘도깨비’에서 많은 사랑 받은 배우 공유 이야기가 나오자 여성 면접관들은 다소 민감(?)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유와 닮은꼴이라는 프로필에 나왔기 때문이다.
이에 안희정은 “남들이 공유 닮았다고 하더라”라고 말하며 다소 난감한 표정으로 웃었다.
한편,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에는 박선영, 강신주, 김진명, 허지웅, 진중권, 전여옥이 검증단으로서 출연한다.
13일 방송된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에서는 두 번째 주자로 안희정이 출연했다.
그중 면접관들은 그의 별명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면접관들은 충남 쪽 어르신들 사이에서는 그가 ‘우리 희정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젊은 층에서는 ‘충남 엑소’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공개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최근 드라마 ‘도깨비’에서 많은 사랑 받은 배우 공유 이야기가 나오자 여성 면접관들은 다소 민감(?)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유와 닮은꼴이라는 프로필에 나왔기 때문이다.
이에 안희정은 “남들이 공유 닮았다고 하더라”라고 말하며 다소 난감한 표정으로 웃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13 23: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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