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역적’ 윤균상의 재능은 언제 꽃피게 될까.
13일 방송된 MBC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는 김상중이 신흥 도적 떼를 물리친 이후의 모습을 그려졌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홍길동인 윤균상은 그다지 역할을 하지 못했다. 아직 아기장수로서 재능을 제대로 피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에 본인 역시 자존심이 상했다. 그래서 이어진 승리 축제 중 팔씨름 대결에 나섰다.
하지만 상대도 힘이 장사고 본인 역시 그 재능을 꽃피우지 못한 상태라 실제로는 열세였다.
결과적으로는 윤균상의 체면을 살려주기 위해 상대측이 져줬기 때문에 그는 다소 자존심이 회복했다.
하지만 이겨서 즐거워하는 윤균상을 보고 김상중은 착잡해 하는 표정이서 향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지게 했다.
한편, MBC ‘역적’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13일 방송된 MBC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는 김상중이 신흥 도적 떼를 물리친 이후의 모습을 그려졌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홍길동인 윤균상은 그다지 역할을 하지 못했다. 아직 아기장수로서 재능을 제대로 피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에 본인 역시 자존심이 상했다. 그래서 이어진 승리 축제 중 팔씨름 대결에 나섰다.
하지만 상대도 힘이 장사고 본인 역시 그 재능을 꽃피우지 못한 상태라 실제로는 열세였다.
결과적으로는 윤균상의 체면을 살려주기 위해 상대측이 져줬기 때문에 그는 다소 자존심이 회복했다.
하지만 이겨서 즐거워하는 윤균상을 보고 김상중은 착잡해 하는 표정이서 향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지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13 22: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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