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OCN 주말극 ‘보이스’가 같은날 방송된 케이블 채널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오늘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보이스’는 전국 유료 플랫폼 기준 5.1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4.583%)보다 0.569%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된 OCN ‘보이스’에서는 김재욱이 성운통운 사장 모태구 역으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모태구는 불법적인 사업을 위한 자리를 갖고 압력을 넣으면서 극에 긴장감을 조성했다.
‘보이스’에서 극중 장혁과 이하나는 각각 자신의 아내와 아버지를 잔혹하게 살해한 범인을 쫓고 있다.
김재욱 외에도 극중 장혁의 경찰서 동료인 백성현, 배우 이수혁도 유력한 범인 후보로 언급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13 09: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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