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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리뷰] ‘섹션TV 연예통신’ 서강준, “원피스 입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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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의 서강준이 어릴 적 의외의 습관을 공개했다.
 
오늘 1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 서강준과의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섹션TV 연예통신’와의 인터뷰에서 서강준은 “요즘 고양이들을 키우는데 말썽을 피우면 혼낸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섹션TV연예통신’ 서강준 / MBC ‘섹션TV연예통신’ 방송캡처
‘섹션TV연예통신’ 서강준 / MBC ‘섹션TV연예통신’ 방송캡처
 
그는 “혼내고 나면 어머니께 어릴때 혼났던 기억이나서 어머니께 전화드렸다”라고 엉뚱한 면모를 보여줬다.
 
이에 진행자는 “어릴때 어떤 말썽을 주로 피워서 혼났나?”라고 물었다.
 
그러자 서강준은 “5살 때 누나옷을 정말 좋아해서 원피스를 막 입고다녔다고 하시더라”라고 말했다.
 
한편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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