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서울시장 보궐선거 디도스 공격에 대한 박원순 서울시장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 1063회는 ‘작전 : 설계된 게임 - '디도스 사건'의 비밀’ 편으로 전파를 탔다.
이번 방송에서는 2011년 10월 26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있었던 디도스 사건을 다뤘다. 이 당시에는 서울시장 후보로 현재 시장인 박원순 서울시장과 나경원 의원이 있었다.
특히 디도스 공격의 당사자인 박원순 서울시장의 인터뷰가 공개돼 이목이 모이게 했다.
그는 자신이 최대 피해자가 아니고 시민들이 피해자라고 말했다. 국민의 투표권 같은 주권 행사를 방해한 행위였기 때문이다.
이에 지금이라도 제대로 수사를 해야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그 이유로는 그래야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정치권에서도 이런 문제를 심각하게 다뤄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매주 금요일 저녁 11시에 방송된다.
11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 1063회는 ‘작전 : 설계된 게임 - '디도스 사건'의 비밀’ 편으로 전파를 탔다.
이번 방송에서는 2011년 10월 26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있었던 디도스 사건을 다뤘다. 이 당시에는 서울시장 후보로 현재 시장인 박원순 서울시장과 나경원 의원이 있었다.
특히 디도스 공격의 당사자인 박원순 서울시장의 인터뷰가 공개돼 이목이 모이게 했다.
그는 자신이 최대 피해자가 아니고 시민들이 피해자라고 말했다. 국민의 투표권 같은 주권 행사를 방해한 행위였기 때문이다.
이에 지금이라도 제대로 수사를 해야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그 이유로는 그래야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정치권에서도 이런 문제를 심각하게 다뤄야 한다고 촉구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12 00: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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