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불어라 미풍아’ 임수향의 위기는 계속 되고 있다.
1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는 변희봉을 간호 중인 한갑수를 임수향이 미국으로 보내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대해 한갑수가 거부하자 임수향은 험한 말을 하며 강제로 미국으로 보내려고 했다.
이러한 임수향에게 한갑수는 둘 사이 대화를 녹음하며 앞으로 함부러 하지 말라고 말했다.
이에 위기감을 느낀 임수향은 녹음파일이 담긴 핸드폰을 한갑수로부터 빼앗아 부스려고 했다.
그 과정에서 이종원에게 발각당하고 임수향은 크게 당황했다. 이후 큰 소리 치며 자신은 아버지를 생각하는 것이라고 했지만 이를 이종원은 믿지 않았다.
결국 이종원은 휴대폰을 복구해 녹음 속 대화를 듣게 되고 임수향의 유전자 검사까지 새로 하려는 모습이어서 향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지게 했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1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는 변희봉을 간호 중인 한갑수를 임수향이 미국으로 보내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대해 한갑수가 거부하자 임수향은 험한 말을 하며 강제로 미국으로 보내려고 했다.
이러한 임수향에게 한갑수는 둘 사이 대화를 녹음하며 앞으로 함부러 하지 말라고 말했다.
이에 위기감을 느낀 임수향은 녹음파일이 담긴 핸드폰을 한갑수로부터 빼앗아 부스려고 했다.
그 과정에서 이종원에게 발각당하고 임수향은 크게 당황했다. 이후 큰 소리 치며 자신은 아버지를 생각하는 것이라고 했지만 이를 이종원은 믿지 않았다.
결국 이종원은 휴대폰을 복구해 녹음 속 대화를 듣게 되고 임수향의 유전자 검사까지 새로 하려는 모습이어서 향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의 궁금증이 커지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11 21: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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