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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테마] 굿바이 원더걸스…‘유빈-예은-선미-혜림-선예-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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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원더걸스 유빈-예은-선미-혜림-선예-소희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원더걸스 유빈-예은-선미-혜림-선예-소희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원더걸스가 발표한 굿바이 음원 ‘그려줘’가 음원 차트 정상에 올랐다. 화려했던 활동을 마무리하며 발표한 노래 ‘그려줘’는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주며 차트 장기 집권을 예고하고 있다.
 
10년간 대한민국 걸그룹의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격을 높은 고마운 그녀들 유빈-예은-선미-혜림-선예-소희에 대해 알아보자.
 
원더걸스 유빈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원더걸스 유빈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유빈’
 
데뷔 당시 완벽한 몸매라인으로 부러움을 안기며, 구릿빛 피부로 섹시미도 강조해 차원이 다른 아이돌로 불려왔던 유빈.
 
유빈은 10일 원더걸스 팬페이지를 통해 “오가는 이야기들 속에서 마음 아프고 복잡하셨을텐데, 제가 더 챙겨드렸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하루라도 더 빨리 여러분들과 얘기를 나누지 못해 미안해요”라며 “처음부터 지금까지 함께 한 원더걸스와 원더풀 여러분들의 사랑과 믿음과 지지와 응원은 절대 절대 잊지 못할 제 삶의 한 부분으로 끝까지 자리잡고 있을 것”이라고 인사를 전했다.
 
원더걸스 예은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원더걸스 예은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예은’
 
예은은 지난 26일 원더걸스 탈퇴를 공식화했다. 자신의 SNS에 “기억해주세요. 이 순간을, 지금까지 원더걸스였습니다”며 “벌써 우리가 함께한지도 10년이 다 되어 간다. 그 많고 많은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다. 저희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 안겨주셔서 감사하다”며 원더걸스로 마지막 인사를 했다.
 
예은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훗날 드라마 ‘응답하라 2007’이 만들어지면 우리가 언급될 것 같다”고 덧붙였던 바 있다.
 
원더걸스 선미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원더걸스 선미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선미’
 
선미는 최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 한 마디도 안하고 이렇게 매번 불쑥 인사드려 죄송하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10년 동안 원더걸스여서 정말 행복했고, 영광이었다. 지금 당장 어떤 말로도 마음을 메울 순 없겠지만 10년 20년이 지난 여러분의 기억 속에선 따뜻하고 좋은 흔적으로 남을 수 있으면 좋겠다. 항상 자랑스러웠던 원더풀에게 정말 미안하고 고맙다”고 말했다.
 
원더걸스 혜림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원더걸스 혜림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혜림’
 
지난 9일 혜림은은 자신의 SNS에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라는 글과 함께 땡큐라는 글귀의 이미지를 게재했다.
 
특히 혜림의 짧고 굵은 인사가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어 “고맙다 수고많았어”, “뒤늦게 들어와 고생 많았지? 힘내!”, “뭉클하네 혜림”라며 그와 소통했다.
 
선예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선예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선예’
 
리더였던 선예의 심경도 주목받고 있다.
 
선예는 최근 자신의 SNS에 “10년 동안 많은 변화 속에서도 원더걸스와 함께 걸어와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새롭게 시작하는각 멤버들의 새로운 출발도 많이 기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리겠다. 그동안 정말 따뜻했고 감사했다. 여러분 고맙다”고 전했다.
 
소희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소희 / 톱스타뉴스포토뱅크
 
‘소희’
 
원더걸스 멤버 예은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 멤버 소희와 선예의 메시지를 캡처해 공개해 여전한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소희는 원더걸스의 ‘Sweet&Easy’ 스트리밍 캡처 사진과 함께 “흠! 나 아이튠즈 쓰는데 내가 지금 스트리밍 해주고 있다고”라는 메시지를 보냈다.이에 예은은 “아이튠즈 쓰지만 스트리밍 해주는 여자. 너란 여자. 소희는 사랑. 너는 럽. 너는 별”이라며 애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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