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리뷰] ‘정치부회의’, “안희정, 故 노무현 대통령도 내편 들어주실 것 같다”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정치부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상황을 조명했다.
 
9일 방송된 JTBC ‘정치부회의’에서는 ‘최순실-박근혜 국정농단’ 등에 대해서 다뤘다.
 
그중 ‘정치부회의’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안희정, 이재명의 대선행보를 이야기했다.
   
특히 최근 상승 중인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발언을 전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안희정은 과연 故 노무현 대통령이 문재인과 자신 중 누굴 택할 것이냐는 질문을 기자로부터 받았다.
 
이에 안희정이 “겉으로는 둘 때문에 머리 아프다고 하시지만 결과적으로는 자신을 지지해주실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는 자신이 故 노무현 대통령의 적자임을 자인하는 그의 입장에 대해 재확인한 것이어서 관심을 모았다.
 
한편, JTBC ‘정치부회의’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5시에 방송된다. 또한 이 ‘정치부회의’에는 이상복 부장, 양원보 반장, 정강현 반장, 임소라 반장, 최종혁 반장, 강지영 아나운서가 출연한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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