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호영 기자) 스타 농구 리얼리티 tvN ‘버저비터’가 4팀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팀별 포스터에서는 우승을 향한 의지가 담긴 표정과 당당한 자세가 눈길을 끈다.
먼저 공개된 H팀(현주엽 팀)의 포스터에는 선수로 출전하는 박재범이 가운데서 함성을 지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여기에 H팀을 이끄는 현주엽 감독 또한 팀원들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어 특유의 ‘푸근한 리더십’이 선수들에게 어떻게 작용할 지 농구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K팀(김훈 팀) 선수들이 펼칠 활약에도 궁금증이 커진다. 공개된 K팀의 포스터는 방송 전부터 꽃미남 선수로 화제를 모은 오승환을 중심으로 상대편을 강렬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듯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우리 팀은 강하다”라는 구호로 시선을 사로잡은 K팀은 아직 첫 경기를 치르지 않은 상황.
이어 W팀은 감독 우지원을 중심으로 똘똘 뭉친 팀. 이상윤의 소속팀으로 유명한 W팀은 ‘코트 위 제압하는자, 시합을 제압한다’는 말로 우승을 향한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기회는 불가능 속에서 시작한다’는 강렬한 문구로 농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Y팀의 포스터도 공개됐다. 포스터에서 Y팀은 양희승 감독을 주축으로 정면을 향해 전진하는 모습을 드러내 남성미를 물씬 풍기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2/09 16: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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